국제전도폭발은 초교파적, 국제적인 기독교 사역으로 친교, 전도, 제자훈련, 건강한 교회 성장이란 사명 아래 현재 211개국에서 성도들이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천의 교회들로 하여금 주님의 지상명령이 교회 제일의 관심사가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국제전도폭발 본부 사역은 1960년 제임스 케네디 목사가 미국 애틀란타 부흥집회에서 케네디 스마트 목사에게서 전도방법을 배운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62년에는 제임스 케네디 목사가 훈련생을 데리고 현장실습을 나가기 시작했고, 1963년부터는 전도폭발 사역이 활기를 띄게 되었습니다. 1967년, 포트 로더데일에서 목회자 36명으로 첫 임상훈련을 시작하였고, 1970년에는 전도폭발 교재 초판을 발행하고 지역교회에서 분리하여 법인체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1978년 윤남중 목사에 의해 처음 전해졌으며, 이동원 목사에 의해 교재 제2판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한국여전도회연합회 전도훈련 교재로 사용되었습니다. 1983년에 영동중앙성결교회(이창규 목사)에서 제1회 임상훈련을 실시하게 되었고, 이듬해인 1894년 전도폭발 교재 제3판과 훈련용 교재가 김만풍 목사에 의해 완역 출간되었으며, 1985년부터는 남서울교회(홍정길 목사)에서 임상훈련을 연 2회로 확대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전도폭발훈련도 30년이 넘었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한국교회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용기를 잃어버린 것 같은 이 때에 우리가 믿는 예수, 우리가 전할 예수,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하게 전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다면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이 믿는 자의 사명이요, 우리 속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 되심이 계속 전파되는 곳에 함께 계시는 성령님께서 전도현장에 놀라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